아·태이론물리센터, 태국과 젊은과학자 연수 사업 시작
이는 작년 이사회 기간 중 태국물리센터와 젊은 과학자 연수 공동지원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에 근거한 결과로, 태국 국적의 이론물리학 박사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 및 선발위원회를 거친 결과 올해의 첫 대상자로 카녹난 사라사막(Kanoknan Sarasamak) 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카녹난 사라사막 박사는 태국 출신의 여성 물리학자로, 콘캔대학교 물리학과를 거쳐 수라나리 과학기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카녹난 사라사막 박사는 센터의 젊은 과학자 국제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년 동안 두 기관의 공동 연수 지원 및 아·태이론물리센터의 차세대 물리학자 및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연구환경 및 기타 연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아·태이론물리센터의 김승환 사무총장은 “아·태이론물리센터가 아·태 지역 저개발도상국가의 우수 젊은 과학자들이 오고 싶어하는 이론물리 연구의 허브로 신진과학자 육성과 기초과학 국제공동연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태이론물리센터의 젊은 과학자 국제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은 아·태지역의 젊은 과학자가 센터에 상주하여 국제교류 및 연수를 통해 차세대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부터 운영돼오고 있으며, 아·태지역 물리학자들의 박사후연구원 연구·연수 지원 및 국내 대학 박사과정 연계 등을 통해 국제수준의 고급인력양성 및 우수 인적자원 개발,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개요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9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19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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