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카운티스 기타’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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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07-01 08:37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여유로운 금요일 밤, 통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미니 콘서트로 재미를 선사하며, 통기타 판매에 나선다. 1일(금) 밤 11시 30분 ‘카운티스 기타’ 단독 론칭 방송이 그것.

기타 전문 브랜드 ‘카운티스(Countess)’는 최고급 자재들을 엄선해 제작한 대표 프리미엄 라인이며, 선명한 사운드로 전문 연주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1일(금) 밤 11시 30분에 판매되는 ‘카운티스 기타(모델명: Countess HD-9nine)’는 울림이 좋고, 고·저음대의 음의 균형이 잘 맞아 가장 이상적인 기타통의 형태로 각광 받고 있는 드레드넛(Dreadnought)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일반적인 기타의 현보다 3~5배 정도 내구성이 뛰어난 코팅선을 사용해 한층 더 부드럽고 맑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운티스 기타’와 정품 가방, 진동 튜닝기(조율기), 기타 교육용 DVD, 스트링, 스트랩(기타를 서서 연주할 때 어깨나 목에 걸기 위한 용구), 피크 (줄을 튕기기 위한 작은 조각) 6개를 198,000원에 판매하며, 무이자 10개월의 혜택도 제공한다.

단순한 판매 외에도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것이 이번 방송의 특징. 이날 방송에는 7080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방송인 임백천 씨가 직접 출연해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해당 제품을 이용해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한여름밤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 있는 미니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판매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을 자폐아들을 위한 음악치료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훈훈한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송창식, 윤형주 등 과거 7080 세대들에게 사랑 받았던 통기타 가수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통기타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도 통기타와 우쿨렐레 등 악기 관련 기획전이 인기를 끌며, 올해 상반기 약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임성균 CMD는 “최근 세시봉 열풍으로 옛 추억을 떠올리며 통기타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여기에 재미있는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미니 콘서트까지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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