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 개최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단’은 문화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종묘, 공주·부여역사유적지구, 고창고인돌, 안동·하회마을 등 각 지역의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이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발족한다.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들은 발대식을 통해 정식으로 위촉된 후, 서울·경기,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권역별로 3~4일 일정으로‘문화재사랑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세계유산 현장에서 펼쳐지는 캠프에서는 다양한 문화재보호활동, 현장 답사, 관련 소양교육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캠프 후에는 2~5명으로 구성된 팀별로 사전에 마련한 활동계획서에 따라 대상 문화재별 특성에 맞는 홍보, 환경개선, 연구활동 등 특화된 활동을 연말까지 자율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우수 활동팀에 대해서는 브랜드위원장상, 문화재청장상 등을 시상하는 한편, 우수사례집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사랑 캠프 및 자율활동 전과정은 각 지역의 문화유산 관련 전문단체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으로, 대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부·민간 전문가·학생들 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유산을 보호·관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의 향후 활동 내용, 행사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unesco_guar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활동대상 문화재, 참여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이 우리 젊은 세대의 대표적인 우리 문화사랑운동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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