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6월 강수량 평년보다 3배 이상 많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3일(일) 오전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시작되겠으며, 4일(월) 새벽에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음.
특히 중부지방은 3일(일) 늦은 오후부터 4일(월) 새벽 사이, 남부지방은 4일(월) 오전,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은 4일(월) 오전, 남부지방은 4일(월) 밤에 점차 비가 그치겠음.
한편 그 동안 전국적으로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니 산사태, 축대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람.
오늘(7월 1일)은 80 이상의 불쾌지수가 나타난 지역이 많았음. 또한 내일(2일)도 낮 기온과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 불쾌지수 80이상인 지역(15시 현재)
- 청주, 원주, 남원, 완도, 제주, 순천, 성산, 거창, 진주, 창원 등
<2011년 6월 강수 특성>
전국(47개 지점) 평균 강수량은 288.6mm로 평년(161.6mm)보다 127mm(약 178.6%) 많았음.
서울의 6월 총강수량은 404.5mm로 1991년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으며, 평년(133.2mm)의 3배 이상(303.7%)의 강수량을 기록하였음.
※ 1990년 서울 6월 총강수량 : 497.2mm
6월 29일 서울의 일강수량은 177.0mm로 6월 중 일강수량으로는 1979년 이후 33년 만에 가장 많았음.
※ 1978년 6월 25일 서울 일강수량 : 194.6mm
서울 6월 강수일수는 14일로, 1991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았음.
※ 1990년 6월 서울 강수일수 : 17일
서울 6월 중 연속강수일수는 9일로 관측개시 이래(1907.10.01) 가장 길었음.
원인
- 북태평양기단이 평년보다 북쪽으로 잘 발달하여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었고, 장마가 일찍 시작되었음.
- 아울러 이례적으로 6월에 “제 5호 태풍 메아리(MEARI)”의 영향을 받았음.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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