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3일부터 건국대서 열려

서울--(뉴스와이어)--국가보훈처가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해외 14개국 군인들의 후손을 초청해 다양한 평화 교류협력 행사를 여는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가 7월3~9일(1차), 24~30일(2차) 건국대에서 열린다.

이번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는 유엔 참전국과의 우호관계를 미래 세대로 확대해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며 미국, 영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뉴질랜드, 터키, 에티오피아, 벨기에 등 14개국에서 방한하는 참전용사 후손 64명을 비롯해 국내 대학에 ‘유엔참전용사 후손 학위과정 장학생’으로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 12명, 국내 대학생 12명 등 총 88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건국대의 3,070명 수용규모의 대규모 학생 기숙사인 쿨하우스에서 숙식하며, 4일 오전 9시30분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발대식을 한 뒤 역사 전문가를 초청해 6·25전쟁에 대해 강연을 듣고 토론 한다. 5∼6일에는 봉산탈춤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국립현충원과 유엔공원을 참배한다.

7일에는 북한이탈주민으로부터 ‘북한주민의 생활 실상’에 대한 증언을 듣고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본다. 보훈처는 유엔 참전용사들의 한국사랑 정신을 후손에게 계승하고 참전용사 3세대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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