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각종 계약에 대한 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계약심사 제도’가 탁월한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상반기 437건 4천244억원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 386억원의 국·도비를 절감했다.

원가산정 및 공법 선택의 적정성 등을 따져 예산을 크게 줄인 것이다.

예산을 절감한 항목 및 금액을 보면, 공사 238건 339억원, 용역 97건 44억원, 물품 102건 3억원 등이다.

상반기 동안 절감한 예산은 특히 올해 절감 목표액으로 잡은 490억원(8%)의 79%에 달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지방재정 조기 집행을 위해 휴일 및 야근근무 심사와 윤번제 시행으로, 10일내로 정해진 처리기한을 3일 이내로 단축 처리했다”며 “하반기에도 예산집행 효율성과 건전재정 도모를 위해 계약심사를 철저히 진행, 낭비적 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계약심사는 5억원 이상의 공사(전문공사 3억원)와 1억원 이상의 용역, 2천만원 이상의 물품구매 등의 계약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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