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염특보 발령 시 공사장·경로당 등 취약지역에 ‘폭염 119구급대’ 순회 실시
‘119 폭염구급대’는 얼음 조끼, 얼음 팩,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및 물 스프레이 등을 갖추고 폭염으로 인한 열 손상 응급환자 처치능력을 보유한 구급대를 말하며, 현재 서울시 모든 119구급대에는 폭염구급대 능력을 갖추고 있다.
폭염특보 발령 시 공사장, 시민야외행사장, 노약자 밀집지역 등의 구급순회 동선에 대해 폭염주의보에는 오후 1회, 폭염경보 때는 오전, 오후 각 1회 이상 119 구급 순찰을 하게 된다.
‘119 폭염구급대’는 구급순회 중 열 손상 응급환자를 발견하는 즉시 응급처치 및 이송을 하는 임무 외에도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 체크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요령을 알려 드릴 예정이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서울시에서만 폭염으로 인한 열 손상환자 관련 119 출동건수가 210건으로 이는 2009년도 전국 폭염 관련 119 출동건수 126건의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원인별로는 도보이동, 일상활동(가정, 사무실 내), 음주, 운동 등 산책 순이고, 연령별로는 51세 이상 고령자가 130명인 61.9%로 가장 높았다.
문성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폭염 관련 구급장비와 구급차 냉방기기의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해 폭염에 따른 열 손상 응급환자 처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온이 높은 한 낮에는 천천히 걷고 격렬한 운동을 삼가야 하며, 특히 노약자는 외출을 하지 말고 충분한 영양 섭취와 함께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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