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모바일 보험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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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07-04 08:57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보험몰(insu.lotteimall.com)을 오픈했다.

롯데홈쇼핑의 모바일 보험몰은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데다 일반인들에게는 내용이 다소 어려워 가입 결정이 쉽지 않은 보험 상품의 특성상 보다 자세한 상품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보험 상품의 경우 방송 시간 이후 다시 보기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 정보를 재확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보험몰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하게 고객 편의 중심으로 보험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는 것. 기존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송됐던 보험상품의 실제 판매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전화걸기’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상담원과 연결돼 1대 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에 관한 궁금증과 개인 연락처를 등록해 놓으면 상담원이 이를 확인한 후 해당 고객에게 연락해 보다 자세한 설명으로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신 보험 뉴스를 소개하는 ‘보험 핫이슈’와 복잡한 보험 용어와 상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김MD의 보험상식’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고객들이 보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보험몰은 스마트폰으로 주소창에 ‘insu.lotteimall.com’을 입력하거나 롯데홈쇼핑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업계 최초 모바일 보험몰 오픈을 기념해 롯데홈쇼핑은 31일(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모바일 보험몰을 통해 보험 상담을 신청하거나 전화 상담을 한 전 고객에게 롯데아이몰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10만원 권, 2등(10명)에게 롯데아이몰 1만원 적립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8월 10일(수) 롯데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금융부문 이일용 부문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다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보험을 어렵게만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보험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1대 1 맞춤 상담과 다양한 보험 상식 제공으로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찾아 신중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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