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톤, 30일 이상 항균 지속되는 곰팡이제거제 출시
곰팡이제거제 제조기업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에 따르면 올해는 유난히 일찍 온 장마 때문에 곰팡이 관련 제품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말한다. “올해 태풍 메아리를 시작으로 장마가 6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연일 폭염과 폭우를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장마기간에 곰팡이 관리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송 대표는 말한다.
기존 곰팡이제거제가 염소계 락스 표백 성분으로 만들어져 벽지나 섬유 등에 함부로 사용할 경우 탈색이나 변색 등 2차 오염을 유발하고 지독한 냄새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해 왔다. 더우기 일부 상인들의 누가누가 표백력이 더 강력한가를 놓고 PH농도가 높은 강염기, 강산성 표백 물질을 곰팡이제거 능력으로 표현하고 있어 문제가 되어 왔다.
이러한 강산, 강염기는 금속을 부식하고 피부 접촉시 화상이나 탈색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강한 표백력에도 불구하고 사용 후 공기중에 살균 성분이 모두 산화되어 항균지속력이 없어 곰팡이의 재발을 막을 수 없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항균지속력을 가진 곰팡이제거제 바이오피톤 ‘무균정’ 출시
그동안 항균지속력이 없는 표백제 성분의 곰팡이제거제와 차원이 다른 살균 방식의 곰팡이제거제로 무독성으로 벽지나 금속 등 어떠한 물체에 사용해도 탈색, 부식을 유발하지 않은 곰팡이제거제가 출시되었다.특히 30일이상 항균지속력이 있어 장마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게 물체에 뿌리기만 하면 되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다. ‘무균정’은 피부자극이 없어 손에 묻어도 안전하고 용액이 옷에 튀어도 탈색을 유발하지 않는다.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는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주부들에게 ‘무균정’은 안전한 곰팡이제거제로 인식되어 폭발적인 인기 상품”이라고 말한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iophy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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