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11년 여성주간 기념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 www.seoulwomen.or.kr)은 2011년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여성주간에 남성이 말하는 여성행복프로젝트- 일,가정 양립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7월 5일(화) 오후2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시 여성단체 회원과 서울시민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금년도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나는 대한민국 남자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개인사례 공모전 입상자 7명의 시상식을 가진다. 또한 영화 속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일과 가정에 대한 남자이야기로 류미례 감독의 “아이들”이라는 영화를 통해 부부 시네토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당일 저녁 7시 30분에는 <남성행복 콘서트>로 국내 정상급 남성 성악가로 구성된 ‘솔리스트 앙상블’과 ‘부천남성합창단’을 초청해 “여자보다 귀한것은 없네(R.Rodger)” 외 다수의 곡을 선물한다.

7월 1일(금) ~ 7월 6일(수)까지는 여성가족영화 ‘미스터 맘마(1992)’,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2010)’ 등 약 10편이 상영된다.

또한 7월 2일(토)부터 31일(일)까지 진행되는 [정경자 특별 초대전]은 서울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세빛둥둥섬에서 원로여성 작가 ‘정경자 화백’의 전시를 초청하여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약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7월 9일(토) 저녁에는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와인파티와 함께 여성주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현경 대표이사는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을 때, 남성도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다”며 “이번 여성 주간을 통해 남성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개요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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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홍보담당 이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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