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인도네시아 본부 설립

서울--(뉴스와이어)--국제총괄본부(미국 뉴욕) 설립을 비롯하여 각국의 다양한 단체와 MOU 체결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인도네시아에 본부를 설립하였다.

인도네시아 동부에는 코엔 세타완(Koen Setyawan) 본부장이 서부에는 라티파 헨다르티(Latipah Hendarti) 본부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임명된 코엔 세타완(Koen Setyawan) 본부장은 인도네시아 환경부, 교육부와 연계하여 환경교육에 힘쓰고 있는 JPL 단체의 대표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보급시켜 인도네시아인들의 환경 인식을 한층 개선시킬 것이다.

또한 라티파 헨다르티(Latipah Hendarti) 본부장은 현재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Detara Foundation 대표로서 환경NGO에서 20여 년간 활동해 온 전문적인 환경 활동가이며, 보고르 지역에 풀뿌리 환경단체를 설립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해외 본부 설립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환실련 전홍철 사무차장은 본부장 임명식에 앞서 인도네시아에 있는 현지 단체들과 만나 환경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각 단체의 활동 내용을 교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 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LATIN, JPL, JERAMI, Detara Foundation 단체들 이외에도 환경정책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AOI, 친환경농법을 전파하고 있는 Sekolah Bersama Yuk, 매주 발행되는 뉴스레터를 통해 환경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PIL, 총 7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라티파 헨다르티(Latipah Hendarti) 본부장은 “본부 설립이 인도네시아 내에 있는 환경단체들에게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단체와 더불어 주민들 까지도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기대해본다”며 환실련의 인도네시아 본부 설립을 환영했다.

환실련 전홍철 사무차장은 “인도네시아 본부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이루어질 환실련의 활동이 현지 본부를 통해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환실련은 이번 인도네시아 본부 설립에 이어 필리핀과 캄보디아에도 본부를 설립하여 아시아지역에서 환경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할 것이다.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 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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