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스마트홈 & 홈네트워크쇼(Smart Home & Home Network Show)’ 폐막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회장 이용경), 한국국제전시장(대표 김인식) 및 제어자동화시스템공학회(회장 이주장) 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스마트홈 & 홈네트워크쇼(Smart Home & Home Network Show 2005)』는 『지능형 홈 네트워크 세상을 보여드립니다!(It's an Intelligent Home Network World!』라는 주제 아래, 홈네트워크산업 조기 활성화, 홈네트워크 관련 신제품 개발 촉진, 수출증대와 내수 활성화, 신기술 개발 성과 소개 및 관련 산업의 국내외 홍보 등 전시회가 목적했던 바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제1회 행사였지만 홈네트워크 관련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3개국 153개사가 431부스의 대규모 전시장을 구성하였으며 참가 기업들 모두 더욱 더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홈네트워크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을 모두 보여주는 홈네트워크 축제의 장이었으며,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해외에서 바이어 1,85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앞서가는 우리 홈네트워크 기초기술 및 응용기술을 직접 보고 확인하며,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인 국제비즈니스 전시회였다.
이번에 전시된 총 1만 3천점의 출품물들은 통합 리모콘 하나로 영화을 보고, 커튼을 여닫고, 홈씨어터가 자동으로 작동하는가 하면 조명도 자동으로 조절되고, 에어컨도 온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작동되기도 하는 등 가정 내의 모든 전기기구, 문, 가스 등 가정의 모든 기기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집 안팎에서 제어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홈네트워크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동전시회 추진 사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1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신성장동력산업중의 하나인 홈네트워크산업은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관련업계의 집중된 노력으로 국내외 시장을 빠르게 확대, 성장시킬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세계 최초의 홈네트워크 전시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국내외 홈네트워크 관련업체, 건설회사, 부동산 개발업체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전시 규모도 확대하여 국내 홈네트워크 산업의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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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스마트홈&홈네트워크쇼 홍보팀장 박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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