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드인 코리아 전자부품 관심 크게 높아져
이번 상담회에서 일본세트업체들의 관심을 보인 제품은 LCD 백라이트 유닛, RF 무선 모듈, 스테핑 모터, 발광 다이오드, 카메라 모듈 등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과 정밀 부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무역역조가 비교적 큰 분야인 전자부품 산업의 대 일본 시장개척 확대를 통한 무역수지 개선과 전자부품업계의 한일기술 협력 증대였으며 금번 상담회의 상담건수는 총 324건(도쿄 : 159건, 오사카 : 102건, 후쿠오카 : 63건)이었고, 상담은 전체 106백만불(도쿄 : 42백만불(13.5%), 오사카 : 36백만불(12.5%), 후쿠오카 : 28백만불(10%))을 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2006년에 예상되는 계약 금액도 15백만불에 이를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과 상담 품목은 다음과 같다
- 경성전자㈜ : 인쇄회로기판(연성 & 경성)
- ㈜나노엘시디 : 백라이트 유닛, 발광다이오드
- 리모트솔루션㈜ : 모든 전자부품용 리모콘
- ㈜베스코 : RF 무선모듈
- ㈜새한전자 : 스테핑모터
- ㈜이랜텍 : 핸드폰용 배터리 팩
- TCO인터네셔널 : 발광다이오드, 전기 이중축 콘덴서
- 포스텍전자㈜ : 가전, 산업용, 차량 등에 사용되는 각종 스위치류
- 한세전자㈜ : 카메라 모듈, CRT 모듈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 참가업체들은 1개사당 평균 12개와의 상담을 가졌으며 이를 계기로 일본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예정이며, 또한 이랜텍, 베스코, 새한전자 등이 기술협력개발 가능성을 문의해 오는 등 수출상담 이외에 기술협력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 났다.
일본의 셋트 기업들이 한국산 부품에 대해 이렇게 관심이 높아진 것은 지속된 불황과 경쟁력 저하로 보다 저렴한 가격의 부품을 아웃 소싱 하고자 함이며,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등은 품질에서 너무 낙후되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의 지원을 받아 KOTRA 무역관(도쿄, 오사카, 후쿠오카)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진흥회는 내년에도 기술협력 및 무역 협력단을 구성하여 파견할 계획이다.
참고로 대 일본 전자부품 무역현황은 지난해 총 4,028백만불을 수출 하였으나 수입은 7,525백만불을 수입하여 3,497백만불의 무역수지 적자를 나타내고 있어 시급히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지난해 반도체가 2.8% 소폭 감소한 5,090 백 만불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지만 PCB 496 백만불(24.3%), 평 판디스플레이 202 백만불(73.4%)로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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