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가 독서지도사 양성에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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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엘이디
2011-07-04 15:42
부산--(뉴스와이어)--요즘 입시제도를 말하면서 가장 대두되는 말이 <입학사정관제>가 아날 수 없다. 여기저기서 입학사정관제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무성한 이야기가 들려오고 아직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도 새로운 입시제도에 불안감을 느끼고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연합고사에서 수능을 거치고 수시 및 논술 그리고 이제는 입학사정관제라고 불리는 제도까지 오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로 학생을 선발하는 유명대학들이 줄줄히 생기고, 대학 뿐 아니라 국제중학교나 외고, 과학고 그리고 자사고, 자율고 등의 고등학교에서도 선택하고 있어 입시전쟁의 화두가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입학사정관제 라는것은 정확히 어떻게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인지 그리고 아이가 어릴때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입학사정관제란 대학이 대입전형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육성,채용,활용함으로써 대학이나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보다 자유로은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성적뿐만 하니라 학생의 개인환경, 점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입학사정관이 학생의 평가 진행은 서류평가 및 면접으로 진행 되는데 서류평가에서는 교과성적, 창의 활동, 특기능력, 자기소개등을 평하아며 면접에서는 개인 및 단체 등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여기서 창의활동 평가부분에 독서활동 항목이 있다.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독서활동 부분은 입시와는 먼 초등학생 때부터 차곡차곡 독서활동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한 항목이다. 어려서부터의 독서와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는 부분이다.

위와같이 입학사정관제의 대두로 독서활동이 강조되고 있어 독서지도사에 대한 수요도 많이 늘고 있다. 사회적인 독서교육바람에 발맞추어 독서교육을 담당할 선생님들도 많이 필요해진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독서교육을 담당하는 이를 <독서지도사>라고 한다. 독서지도사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독서습관과 종합적인 독서지도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 지도교사로 독서지도 전문강사, 관련학원 운영 혹은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강사 등 정말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독서지도사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독서지도사가 되기 위한 자격에 제한은 없다.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취득가능하며, 벅스북 평생교육원에서 독서지도사 2급 1급, 그리고 2급과 1급을 통합한 통합과정을 수료 후 자격증 시험을 치르면 독서지도사로서 당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한 점이 수강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입시제도가 바뀌면서 아이들의 독서지도와 전문 독서지도사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되었고 또 많은 이들이 독서지도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을 하고 있다.

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벅스북 평생교육원(http://www.bugsbook.com)과 (사)한국독서문화재단(http://www.gulnara.or.kr)과 등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큐라이트엘이디 개요
벅스북은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사)한국독서문화재단과 컨소시엄 형태로 독서/논술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독서논술 교육업체로 자리 잡고, 국내 유수의 독서논술 기업의 교사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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