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 실시 병원 확대
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사업은 도매 만12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결핵, B형간염, 소아마비, DTaP, 수두, MMR, 일본뇌염, Td에 대한 기초 및 추가접종을 실시할 경우 비용의 약3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 의료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http://nip.cdc.go.kr)에서 학인할 수 있으며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본 사업은 저출산 시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95% 이상으로 높여 감염병 퇴치기반을 마련코자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30%지원에서 차츰 전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각시·군 보건소에서 시행되고 있는 필수예방 접종사업은 종전대로 무료접종이 실시 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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