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육단계 HACCP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은 축산물작업장(식육판매업, 식육보관업, 운반업 등)에 대한 신청자가 없어 축종별 사육단계 축산농가를 지원키로 하고 지원자격을 갖춘 74개 농가를 선정했다.
사업추진은 선정된 컨설팅업체와 업체에 배정된 축산농가간 계약체결, 컨설팅지도, 지정신청, 인증의 단계로 이루어지며 지원금은 농가당 사업비 8백만원 중 60%를 국·도비로 지원하고 40%는 자부담으로 추진한다.
축종별 농가로는 총 74개 농가 중 한우 40농가, 닭 13농가, 돼지 12농가, 오리 6농가, 젖소 3농가로 구성된다.
전북도는 이번 사육단계 HACCP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전국 대비 인증률을 높이고 청정전북 축산물생산기반을 마련,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 함으로써 소비자 신뢰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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