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적기업 협동화 빌리지 입주업체 모집
전북사회적기업 협동화 빌리지 사업은 전라북도의 특화산업으로 올해 초 중앙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내 (예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6개 내외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협동화 빌리지에 입주한 업체들은 1년간 육성공간, 회의실, 공용기기실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이 외에도 홍보물 제작 지원, 판로개척, 종합컨설팅 및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입주 공간 시설공사와 입주업체 모집이 완료되면 7월말 협동화빌리지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회적 기업 인큐베이팅을 통한 지속발전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회적기업 인증서류 등을 구비해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략기획팀에 방문 및 팩스(711-2090), 이메일(niais@jbba.kr),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협동화 빌리지사업을 통해 참여기업간 정보교류 및 공동시설 이용 등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및 고용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우수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동화 빌리지 사업을 확대해 타 시·도의 벤치마킹 코스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을 참고하거나 전략기획팀(☎063-711-2066)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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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