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서강대-서울시, ‘3D 기술&장비 지원센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 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윤종용 KEA 회장, 이종욱 서강대학교 총장, 임옥기 서울특별시 기획관이 참석하였으며,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축사를 통해 “3D 시장은 국내외 기업 間, 3D 기기, 콘텐츠,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시장패권 주도를 위한 경쟁 및 전략적 협력이 확대된다.” 면서 新 3D융합 패러다임의 창출을 위한 지원센터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3D 기술&장비 지원센터’는 3D 영상제작 인프라 및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 3D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3D시장의 발전토대를 마련하고, 3D 산·학·연·관으로 구성되는 3D 생태계를 조성,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3D 융합산업의 다변화 및 활성화를 견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다.
센터 구축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38억원, 서울특별시가 9.7억원을 지원하고 서강대학교가 센터장소 및 설비, 장비를 제공하며, KEA와 서강대학교에서 운영을 담당할 예정으로, 체결된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3D제작 장비 및 시설 지원, 3D 산·학·연·관 클러스터 구축, 3D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3D산업의 발전 견인에 노력할 계획이다.
KEA(3D융합산업협회)는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3D장비 구축 및 운영, 3D 전문기업 유치 및 3D 생태계 조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여 3D 지원기반을 마련하고 지원센터를 ‘3D Total Solution Zone’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서강대학교는 전문 영상미디어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 구축공간 제공(서강대 內 가브리엘관) 및 시설/장비 구축, 인적자원 제공, 산·학·연·관 협력모델 기술지원 및 제작 등을 통해 공동운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는 문화 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3D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렌더팜*을 구축하여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문화도시를 선도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 렌더팜(Renderfarm) : 컴퓨터 그래픽 데이터를 3D 영상물로 변환하는 시설
동 지원센터는 올해 10월경에 개소할 예정이며, 입체(3D)와 고화질(HD) 콘텐츠의 기획, 제작, 유통과 3D장비 개발을 종합 지원하는 원 스테이지(One stage) 3D 기술&장비 인프라 지원시설로 구축될 계획이다.
주요시설로 3D 가상스튜디오, 3D 부조정실, 3D 편집실, 3D 시사실, 3D 테스트베드실 등이 구성되며, 주 이용대상은 중소 3D영상 제작사 및 3D장비 제작사 등이며 비즈니스 지원센터 및 각종 행정지원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3D 지원센터는 지식경제부(KEA) 및 서울특별시, 서강대학교의 참여를 통해 구축된 산업육성 산·학·연·관 협업모델로
3D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는 기반제공, 高價의 외산 3D 전문장비의 국산화 및 기술개발 인프라 확충, 통합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국산 3D 제품 원가절감 및 신뢰성을 확보, 산·학·연·관의 實用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3D 융합산업의 다양화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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