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상으로 기술평가 및 가치평가 자가진단하는 TECHNURI 웹 솔루션 개설

서울--(뉴스와이어)--특허법인 다나(www.danapat.com, 대표 연무식)와 비전밸류경영개발원(www.visionvalue.co.kr, 대표 김찬일)이 공동으로 개발한 TECHNURI 웹 솔루션(www.technuri.com)이 2011년 6월 29일 정식으로 웹 상에 개설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TECHNURI는 웹 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평가와 기술거래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것인데, “기술평가표 (Scoring Board)”, “가치평가솔루션 (Valuation Solution)”, 그리고 “기술거래장터 (Technology Market)”의 세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TECHNURI의 이러한 세가지 영역은 각각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각 기능을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할 경우 보다 입체적으로 기술평가 및 기술거래에 대한 one-stop service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이다.

첫 번째로 TECHNURI 의 기술평가표(Scoring Board)는 사용자 스스로가 평가하고자 하는 기술의 내용을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이라는 네 가지 영역에서 각각 제공되는 개별 지표를 선택하면, 이를 바탕으로 평가대상 기술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수화시켜 결과치로 보여주는 자가진단 솔루션이다.

TECHNURI의 기술평가표는 기술별, 산업별로 차별화된 평가지표를 사용하며, 이외에도 권리화 유무, 제품화 정도, 수요시장 형성, 사업화주체 선정 등의 다양한 변수에 따라 평가지표를 추가적으로 조정함으로써 평가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두 번째로TECHNURI의 가치평가솔루션(Valuation Solution)은 실무밀착형 솔루션을 지향하며, (1) 투자안분석 모듈(Feasibility analysis module), (2) 재무추정 모듈(Financial forecasting module), (3) 기업가치평가 모듈(Business valuation module), (4) 기술가치평가 모듈(Technology valuation module)의 4가지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각각의 모듈은 기본형, 상세형, 맞춤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어 분석을 수행하는데, 기본형은 웹 상에 탑재된 추정 방식에 따라 간단한 분석을 수행하도록 고안되어 있고, 상세형은 기본형을 바탕으로 상세 추정을 위해 엑셀 템플릿을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맞춤형의 경우에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컨설팅 형태의 맞춤형 분석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TECHNURI에서 제공되는 기술거래장터(Technology Market)는 특허법인 다나와 비전밸류
경영개발원이 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특허권을 잠재적인 수요자가 기술사업화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기술거래장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는 기술분야 및 기관유형별로 분류되어 있는데, 웹 상으로 제공되는 기본정보 이외에도 상세문의를 통해 요청할 경우 해당 기술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정보가 별도로 제공된다.

이러한 테크누리 웹사이트(www.technuri.com)는 당분간 일반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TECHNURI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며, 비전밸류경영개발원이 별도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세한 사용방법을 학습할 수도 있다.

비전밸류경영개발원 개요
비전밸류경영개발원은 가치평가, 재무컨설팅 및 교육사업을 업무영역으로 하며 기업/주식/기술/브랜드 등의 무형자산 가치평가에 국제적인 수준의 Know-how를 보유하고 있다. 비전밸류의 김찬일 대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감정평가사협회의 선임감정평가사(ASA)와 미국공인회계사협회의 가치평가사(CPA/ABV)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http://www.technuri.com
http://www.danapat.com

웹사이트: http://www.visionval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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