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이상네트웍스의 무중단 B2B 전자상거래 위해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http://www.acroniskorea.co.kr)는 오늘,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이상네트웍스(대표 조원표 http://e-sang.net, 코스닥 080010)에 무중단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자사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Acronis Backup and Recovery 10, 이하 ABR10)’을 기반으로 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상네트웍스는 2000년 설립 이후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한솔제지, GSK(클라소스미스클라인), 호남석유화학 등 국내 굴지 기업과 B2B전자상거래 보증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B2B 전자상거래가 크게 활성화되어 이상네트웍스의 사업도 급속하게 확장되면서 이상네트웍스는 IT 시스템, 특히 백업 복구 시스템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게 됐다. 온라인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의 특성상 365일 24시간 무중단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단 한 순간도 서비스 장애가 일어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백업 복구 시스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자체 개발한 백업 복구 시스템은 장애나 재해에 대응할 수 있지만,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한계를 갖고 있었다. 이에 이상네트웍스는 2010년 백업·복구 시스템을 재구축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솔루션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상네트웍스는 국내에 공급되는 백업·복구 솔루션을 검토했으며, 자사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Acronis Backup & Recovery 10)’ 제품군 중 ‘어드밴스드 서버 위드 UR(Advanced Server with UR)’을 선택했다. 이 제품은 시스템과 데이터의 백업·복구를 통합했으며, 다양한 이기종 서버 환경을 지원해 관리 용이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중복제거와 압축효과가 커 스토리지 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크로니스의 솔루션은 빠른 시간 내에 복구가 가능해 장애가 민감한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네트웍스의 재해복구시스템 도입 프로젝트는 2011년 2월 구축을 완료하여, 현재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이상네트웍스는 현재 백업·복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향후 단계적으로 추가 확장·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백업·복구 시스템도 앞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상네트웍스의 강병균 IT 사업부장은 “기존 백업 시스템은 11년 전 구축해 수시로 추가도입과 재 구축을 진행하다 보니 다양한 서버 자원을 사용하고 있어 관리가 상당히 복잡했다”며 “아크로니스 도입으로 기존 백업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돼 장애 포인트가 줄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복구 성능에 대해서는, 실제 장애가 발생한 적이 없지만, 정기적으로 백업·복구 시뮬레이션을 진행해보면 기존에 비해 50% 이상 성능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아크로니스 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아크로니스는 검증된 업계 최고의 백업 복구 솔루션과 함께 고객사의 애플리케이션 환경, 업무 환경 및 시스템 환경등의 종합적인 검토를 통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들에게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에 맞춤화된 최적의 백업 복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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