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CNG 버스 특별안전점검’ 실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CNG 버스 특별안전점검’을 버스·전세조합, 교통안전공단, 가스안전공사, 경동도시가스 등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총 656대(시내버스 636대, 전세버스 20대)이다.

점검내용은 연료장치(CNG) 누출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정비 후 운행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버스 제작사, 용기 제조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밀안전점검을 실시 운행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하절기 대기 온도 상승시 CNG 버스 연료 용기의 내부 압력 상승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지역 등록 버스는 총 1386대(시내버스 663대, 전세버스 723대)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대중교통과
엄윤섭
052-229-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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