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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4 15:16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에 따르면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해남, 완도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걸스카우트울산연맹 주관으로"갯벌탐사 생활환경캠프"가 열린다.

이는 동해에 위치한 울산에서 접하기 힘든 갯벌을 탐사하여 갯벌이 인류에 어떤 이득을 주고 어떤 피해를 입히는지 올바른 인식을 재정립 하고 잇따른 개발로 점차 파괴되어가고 있는 갯벌의 보존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왜 펼쳐야하는지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캠프의 주요 활동을 보면 우선 한국에서 가장 많은 차를 재배하는 보성 녹차 밭을 돌아보고 녹차 시음과 가공과정을 견학한다.

또 간단한 게임을 통한 각 모듬별 활동, 조이름, 조구호, 조깃발 제작, 캠프 주의사항 및 모둠별 참가자 역할 구분 등'모둠 데몬스트레이션'활동을 한다.

캠프 기간 내에 1인당 정해진 리터의 물로 생활하게 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물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청소년 물 기아체험'활동과 갯벌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갯벌을 지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스스로 법률을 제정하는 시간을 통해 환경문제의 원인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는 환경교육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모둠별로 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활동한 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퀴즈를 내어 생명과 환경에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환경사랑 골든벨',과 바닷가의 다양한 주변 환경과 그 곳에 살고 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조사하며, 갯벌 속의 생물을 탐사하고 채취해보는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가지는'바닷가 환경 조사 및 갯벌 생태 탐사'활동을 한다.

이 밖에 캠프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시간으로 전문지도자를 섭외한 모둠별 장기자랑 및 청소년들의 끼와 재주를 발표 하는"우리들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체험학습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요즘, 수상활동 체험의 하나로 뗏목타기를 통하여 몸으로 느끼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하는'스포츠 크라이밍'이 포함돼 있다.

마지막으로 2박 3일 동안의 캠프에 대한 평가 및 나눔의 시간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해 보고, 물 기아체험 및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느낀 점을 발표해 보는 시간인"평가 및 나눔의 시간"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연락처

체육청소년과 052-229-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