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 황중연)는 참여정부, 지방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금까지 중앙에서만 발행해 오던 우표를 지방에서도 발행할 수 있도록 그 권한을 지방체신청장에게 위임하는 ‘지방우표(Regional Stamp)' 발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예를 들면 충남 공주시에서 ‘박세리 우표’, ‘박찬호 우표’ 발행도 가능케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표가 나온 지 121년 만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지방우표 제도의 정착·발전을 위해서 먼저 16개 시·도중 한, 두 곳을 정하여 시범적으로 운영 후 내년도 이후에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에서는 우표가치의 훼손문제를 고려하여 발행량, 종수, 판매지역 등을 일부 제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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