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가발전을 위한 지식재산전략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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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1-07-05 12:00

대전--(뉴스와이어)--이수원 특허청장은 7.7.(목)~8.(금) 양일 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국무총리,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이종혁 국회의원, 프랜시스 거리(Dr. Francis Gurry) WIPO(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 시바타 마사유키(Mr. Masayuki SHIBATA) 일본지적재산전략본부 사무차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를 모시고, ‘국가발전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 글로벌 혁신경제에 있어서 지식재산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지식재산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허청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를 계기로 방한하는 WIPO 사무총장과 6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개도국 지원 및 중소기업 지원 협력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7일에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일본특허청장과 우리나라의 상표 3극회의* 정식 참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상표 3극회의 : ’01년부터, USPTO(미국특허상표청), JPO(일본특허청), OHIM(유럽상표청) 사이에 매년 개최하여 오고 있는 상표 분야 협력을 위한 3개청 간 회의임. 본 회의에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상표국(CTMO)은 옵저버로 ‘07년부터 참여 중이며, 한국특허청(KIPO)은 ’10년 12월부터 참가 중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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