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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4 15:31
서울--(뉴스와이어)--한일 양국은 40년 전 국교 정상화 이래, 신뢰와 우정을 발전시켜 왔으며, 양국 간 인적 교류는 지난 해에 400만 명을 넘어섰다.

양국의 관광담당 장관(이하 “양 장관”이라 한다)은 작년 7월 22일에 서명한 「관광교류 확대에 관한 한일관광담당장관의 공동성명」에서, 양국 모두 2010년까지 외국으로부터의 방문객 수 배증을 목표로 함과 함께, 한일 양국 정상이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에 해당하는 2005년을「한일 우정의 해 2005」로 합의함에 따라 동년을「한일 공동방문의 해」로 정하여, 관광 및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최근 한일관계 상황이 관광교류에 미치고 있는 영향에 유의하면서 양국 국민이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관광교류를 확대
하고 나아가 양국관계 발전에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며,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기로 한다.

1.「한일 우정의 해 2005」및「한일 공동방문의 해」 각종 행사를 예정대로 실시하여 관광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지방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한국은 한류 관광의 지속 및 확대, 각종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해, 일본은 아이찌 박람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노력한다.
2. 자매도시 간 교류는 일부에서 영향이 보여지고 있으나 이들이 풀뿌리 차원의 교류로서 양 국민의 상호 이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하에 활동의 정상화에 의한 인적 교류의 확대를 기대한다.
3. 양국간 미래지향적 관계구축을 위하여 개인 및 학생단체 여행이나 워킹 홀리데이 활용 등을 비롯한 젊은 세대의 교류 확대를 도모한다.
4. 양국간 방문지역을 다양화하기 위하여, 지방도시로의 항공편 확대를 비롯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양국간 교통수단 확충을 위해 노력한다.

양 장관은 이상과 같은 노력으로 올해 양국간 상호 교류 목표 500 만 명의 실현 및 양국의 상
호 이해와 우호 친선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기를 기대한다.

2005년 6월 4일 서울에서 한국어 및 일본어로 각 1부씩 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