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역사관,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함께 만드는 백제 몽촌토성’ 운영
교육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백제 몽촌토성”은 한강유역에 세워진 백제의 몽촌토성과 풍납토성 등 백제 한성기 성곽의 구조와 축조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시 내용과 연계한 시청각자료와 활동지를 통해 교육 전문강사들이 보다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전시 관람 후에는 모둠별로 찰흙과 나무봉 등의 재료로 몽촌토성의 시설들을 만들어 창의적 공동학습에 참여하도록 기획하였다.
수업은 초등학교 1~3학년생(목)과 4~6학년생(금)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 오후반은 14시부터 16시까지이다. 수업은 시청각 교육, 전시 관람 및 활동지 작성, 토성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인터넷으로 접수한 뒤 컴퓨터 추첨을 통해 회당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7월 6일(수)부터 7월 11일(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의 홈페이지(www.museum.seoul.kr)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받는다. 신청 희망자는 교육기간 중 참가하고자 하는 교육일(1회)의 교육시간(오전·오후반)을 정하여 교육생의 이름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교육생(회당 최대 22명)은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되어 7월 13일(수) 17:00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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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역사관(서울역사박물관 분관)
담당자 윤수희
02-422-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