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콩고출신 다문화강사들’ 편 7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마음의 고향, 한국 - 콩고 사람들의 한국 생활記

안산에 위치한 선일초유치원. 이곳에 안산시 외국인 주민 센터의 다문화강사인 버지니아씨가 나타났다. 바로 찾아가는 다문화체험 일일수업 때문이다. 다문화체험 일일수업이란 다문화 가정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내국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외국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주는 것이 목적이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콩고 전통의상인 리뿌따를 소개하고, 콩고의 인사법으로 인사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같은 날 안산시 다문화 센터에서 ‘다문화와 놀아요’수업이 진행됐다. 바로 25살의 다문화 강사 디벳의 수업시간이다. 그 역시 콩고 출신으로 아이들과 콩고 전통 놀이를 하며 콩고라는 나라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콩고 출신 다문화 강사들. 그들의 한국 생활을 엿보고, 한국이 왜 좋은지, 한국생활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7월 7일 (목) 오전 7시, 오후 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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