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미 광역상수도 누수사고 복구 T/F팀 운영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수자원정책관을 팀장으로 구미광역상수도 ‘누수사고 복구 T/F’ 조직을 관계기관(부산청, 수자원공사, 경북도, 구미시) 실무진 21명으로 구성, 누수사고 복구완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4대강 횡단시설물 안전점검회의를 7. 5(화) 16:00에 국토해양부 소회의실에서 국토해양부 제1차관주재로 4대강추진본부, 지방국토관리청, 수자원공사 4대강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사업 구간 내 횡단시설물 보강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누수사고 복구 T/F’ 조직이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조기에 복구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모든 행정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국토부 4대강 횡단시설물 안전점검 회의 결과에 따라 낙동강사업 구간내 횡단시설물 보강을 관리청별로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하여 낙동강사업장내에서 또다시 유사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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