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1년 휴가철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 앞두고 으뜸음식점 등 재정비 실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2011년 휴가철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경상북도 으뜸음식점등에 대한 재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에 경북을 방문하는 피서객 및 관광객들이 지역의 음식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웹 사이트를 구축하여 경상북도 으뜸음식점 182개소와 모범음식점 1,659개소에 대한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바일 웹 사이트(m.gbfood.go.kr)는 음식의 홍보는 물론 테마별 음식에 대한 자료 구축으로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의성과 접근성을 충족시키는 효과적인 모바일 포털서비스이며 경상북도를 찾는 누구나 편리하고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경북 e-맛’ 홈페이지(www.gb.go.kr)에서는 시·군별 모범음식점 정보서비스, 지역 특산물과 여러 가지 음식에 얽힌 스토리텔링 등을 구성하여 네티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 e-맛’ 홈페이지의 내용도 보강하고 있다.

경북을 찾는 이들에게 지역별, 계절별, 종류별 음식 등 체계적인 경북의 음식 홍보와, 영화·드라마 촬영과 연관된 미디어 음식, 시·군별로 특화된 먹거리 골목 등 테마별 음식에 대한 정보 등 경북음식의 구체적인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경북 e-맛’ 홈페이지에는 현재 116만명(4,787명/1일) 이상이 접속하는 등 인기가 대단하다.

이외에도,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자외선 살균수저통 보급과 남은 음식점 제로운동을 위한 진공포장기 지원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녹색음식문화 정착에도 앞장서며, 해수욕장이 있는 4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에서는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하여 음식점, 숙박업소의 요금을 전광판으로 피서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승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7월중에 으뜸음식점 182개소에 대한 재점검과 신규로 50개소를 추가 지정하는 등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음식산업 육성, 경북대표음식 발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서민생활 안정화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특히 “올 여름 휴가철에 대비 먹을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과 위생교육 등을 통한 위생서비스의 향상으로 경북을 찾는 피서객 및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손님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경북 음식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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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품안전과 우은경
053-95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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