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장관, TV·라디오 작가 초청 간담회 가져
이번 간담회는 가족과 함께 가장 많이 참여한 여가활동이 TV시청이며, 인터넷, 스마트 폰 등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90%이상의 청소년이 TV를 시청한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마련되었다.
※ 출처 : 2010 가족실태조사, 2010청소년 디지털 이용문화 실태조사(여성가족부)
백희영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가족가치 확산과 온가족이 시청하기 좋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하여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한 선정적, 폭력적 장면 자제 등 협조를 당부하고, 향후 여성가족부가 나아갈 정책과제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방송작가협회 김옥영 이사장, 김승신 상임이사 등 주요 TV,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24명이 참석하였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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