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C, 한양대 IPC 개소식 개최
한양대 지능형 차량용 SoC 플랫폼 센터는 신현철 교수(한양대 전자통신공학과)가 센터장을 맡으며, 15개 대학, 31개 SoC 및 플랫폼 기업이 참여하여, 최근 급속한 성장을 예상하는 지능형 차량용 SoC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플랫폼 기술 구축 및 보급 확산에 역점을 두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우남성 사장은 “2010년도 자동차용 반도체시장은 162억 달러로 2015년에는 250억 달러까지 성장하리라 예상하지만, 현재 한국 자동차용 SOC분야의 발전은 미흡한 상태이다. 자동차용 반도체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산·학·연·관의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모델이 필요하고 플랫폼센터가 미래 자동차형 SoC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한양대 IPC의 도약을 축하했다.
반도체설계교육센터 경종민 소장은 “앞으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SoC와 산·학·연 간의 협업이 미래 시스템 반도체가 비약할 수 있는 동력이 되리라 생각되고, 한양대 IPC가 자동차용 SoC 발전에 기반이 되어 새로운 Industry가 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은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IT 및 융합 기술의 핵심영역에서 융복합형 전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부정책 및 산업체 Need에 의거, 지역적 그룹을 떠나 기술적 대표성을 가진 연구센터의 필요성을 위해 IPC를 추진하게 되었다.
KAIST IDEC 개요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는 1995년 산업자원부와 반도체 회사(삼성전자, 현대전자, (구)LG반도체)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전국 대학의 워킹그룹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을 통해 우수 설계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산업기반이 취약한 비메모리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idec.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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