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정보,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디지털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파주--(뉴스와이어)--2011년 7월 5일 한국학술정보(주)는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 대상’에서 디지털 지식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디지털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매일경제신문이 매년 주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 대상’은 기업의 정보화를 통해 기업경영의 투명성 실현하고, 프로세스 단축, 생산성 향상 등을 이룩한 우수 기관과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학술정보(주)의 국내 학회지 검색서비스 KISS(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는 2011년 현재 국내 1,400여 학회의 2,0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이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으며, 국내 600여 대학 및 공공도서관, 국외 100여 개 대학에 서비스제공으로 디지털콘텐츠 시장을 개척하고 동시에 학술지식정보의 대국민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디지털 인쇄기 기반의 POD(Printing On Demand) 솔루션을 개발하여 디지털콘텐츠산업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주문형 출판 방식으로 무재고 출판을 실현하며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북토리’라는 자체 POD 솔루션 브랜드를 론칭하여 인쇄산업 환경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구현하였고, ‘스탑북’이라는 개인 맞춤형 출판 브랜드를 론칭하여 인터넷상에서 저자가 직접 책을 편집할 수 있는 ‘1인 출판’솔루션으로 ‘포토북’ 분야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학술정보(주)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우수도서를 출판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는 총 39종이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었고, 전자책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2011년 현재 국외 80여 개 기관(하버드대학교, 미국 국회도서관 등)에 정기적으로 우수 학술도서 수출 및 E-BOOK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판매 $1,000,000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학 도서의 국외 보급 및 국익향상, 디지털콘텐츠산업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학술정보(주) 사업본부의 이대진 전무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적용을 통한 디지털 경영 노력의 결과이며 관련 업계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꾸준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POD 출판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인 Self book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1인 출판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번 2011 대한민국 디지털경영 혁신대상 수상을 기념해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한국학술정보의 각 브랜드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 1명에게 아이패드2 wifi, 2등 3명에게 폴라로이드 세트, 3등 10명에게 스탑북 무료쿠폰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국학술정보 개요
한국학술정보는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 KISS(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국내 1200여 학회의 32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또한 BOOK과 FACTORY의 두 단어를 결합한 이름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를 론칭하며, 1부부터 인쇄가 가능한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맞춤형 오프셋(대량) 인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MS(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및 G7 Master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탑북, 카드큐, 페이퍼서치, 이담북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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