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와 재난피해심리지원센터는 7일 오후 1시부터 시청 2층 제1세미나실에서 풍수해, 화재 등의 재난피해자와 그 가족 등이 받은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활동 중인 심리지원 전문상담요원과 관계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현장 심리상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재난피해심리지원 전문가의 역할과 바람직한 접근전략,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이해와 치료, 재난심리지원 상담요원의 스트레스 대처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 손경숙 대표는 “최근 일본 지진 및 해일 등으로 당사자들은 전쟁에서 느낀 공포감을 느끼고 있으나 재난피해심리지원 없이 물질적 지원만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재난심리 치료분야는 아직 생소한 분야이지만 지구온난화로 최근 재난이 대형화되는 추세를 감안하면 지금부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재난피해자의 심리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사)한국EAP협회 광주희망나눔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시 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집중호우시 농경지 침수 등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활동을 실시한 결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달 16일부터 소방안전본부를 비롯한 각 소방서 1,089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지원 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형재난 발생시 재난심리지원 상담전문가를 바로 현장에 투입, 재난피해자에 대한 심리지원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재난심리지원 상담전문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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