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6일 국제유가는 중국 기준금리 인상, 무디스사의 포르투갈 신용등급 하향조정,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4/B 하락한 $96.6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1/B 상승한 $113.62/B에 거래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42/B 상승한 $106.52/B에 마감.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세계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유가 하락.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예금 금리는 3.25%에서 3.50%로, 1년 만기 대출 금리는 6.31%에서 6.56%로 각각 0.25%p씩 인상.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사의 포르투갈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도 유가 하락에 일조.

무디스사는 포르투갈도 구제금융을 신청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Baa1에서 4단계나 낮은 Ba2로 강등.

또한 향후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의 여지를 남김.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에 따른 유로화의 약세로 미 달러화의 상대적 강세가 유지된 것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침.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9% 하락(가치상승)한 1.432달러/유로를 기록.

반면, 미 원유재고 감소 전망은 유가 강세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특히 중동지역 정정불안은 Brent 가격 강세에 영향을 미침.

Platts사의 사전 재고조사 결과 지난주(7.1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2.5백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시리아의 경우 Hama 지역에서의 보안군 발포로 약 22명이 사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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