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정보보안 최우수기관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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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09:1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인수)은 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와 국회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의원 이성헌)가 정보보호 활동에 모범적인 기관에게 주는 ‘2011 시큐어코리아(Secure Korea) 대상’ 공공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 시큐어코리아대상 :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정보보호 활동에 모범적인 기관,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해 시상. 2010년에 한국해킹보안협회와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가 공동 제정

고용정보원은 철저하고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인 고용보험전산망과 고용노동사이버안전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용정보원은 전직원에게 정기적으로 정보통신보안교육을 실시하고 보안업무취급규칙을 운영하는 등 정보 보안을 위한 다양한 관리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워크넷, 고용보험, 직업훈련 등 주요 업무의 개인정보조회시 조회기록을 반드시 보존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은 7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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