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업계 최초 ‘itSMF Award’ 수상

- 안정된 IT시스템으로 최고의 고객서비스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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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11-07-07 09:39
서울--(뉴스와이어)--최근에 금융권 정보보안문제로 금융전산시스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최근에IT서비스관리포럼(이하’itSMF)이 IT서비스관리 및 관련 분야 지식전파에서 국내 최고의 모범기관에 수여하는 itSMF Award를 손보업계 최초로 수상하게 되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ItSMF(IT Service Management Forum)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52개의 회원국과 3,000여개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는 IT운영과 관련된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협회이다. 주요 활동으로 국제 컨퍼런스, IT서비스와 관련한 연구과제 수행, 글로벌 Best Practices 및 국내 Best Practices 소개, IT운영서비스 관련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그 동안 IT운영서비스와 품질향상을 위해 변화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인 전산시스템을 운영하고 시스템장애 발생을 최소화한 점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IT운영 우수기업으로 수상하게 됐다.

보험업은 20~30년간의 장기간에 걸친 계약관리로 인하여 그 어느 업종보다도 전산시스템의 안정화가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 금융권 해커로 인한 정보 보안문제가 불거지면서 금융권 계약자들은 정보누출문제 등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각 금융권에서는 전산시스템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부화재는 이러한 IT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최적화된 ITSM 프로세스를 정립, 전사 IT거버넌스 확립 등 끊임없는 변화관리를 해왔다. 특히 현장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의 관리 기준을 수립하고 가용능력을 측정해왔다. 또한IT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요소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체계적으로 IT수준을 개선해 왔다.

그 결과 동부화재는2010년도 연간 장애건수를 2004년 대비 99%를 감축시키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으며, 2009년에는 손보 업계최초로 영국 표준협회(BSI)로부터 정보보호 국제인증 ISO27001을 획득함으로써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의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 받기도 하였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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