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뱅킹 지점 모델하우스, SC제일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 소매금융에서는 종로구 공평동 본점 1층 로비에 미래뱅킹 브랜치 모델하우스를 설치하고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미래뱅킹 브랜치란 미래의 소매금융에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영업점 구현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은행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편리하고 진보한 금융문화를 이끌기 위한 것이다.

본점 1층에 넓이 8미터, 길이 4미터로 구현된 미래뱅킹 브랜치 모델하우스는 실제 지점을 축소한 듯한 레이아웃으로 고객 상담을 위한 화상면담설비, 미래뱅킹 멀티서비스존, 매직뱅킹/플래닝 테이블과 금융상품 로드맵,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역사 컨텐츠 등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오픈형으로 갖추고 있다.

지난해 말 오픈한 최첨단지점인 강남역지점에 이어 이번에 선보인 미래뱅킹 브랜치 모델하우스는 진일보한 미래형 영업점의 모습으로써 보다 새롭고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이는 차세대 최첨단 지점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뱅킹 브랜치 모델하우스에서 이용 가능한 주요 서비스는 하단과 같다.

- SC제일은행 이야기: 터치를 통해 만나보는 스탠다드차타드의 역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내용이다.

- 매직뱅킹: 터치스크린이 설치된 플래닝 테이블에 고객의 금융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질의응답(Q&A) 코너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령대별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도 제안한다.

- 미래뱅킹 멀티서비스존: 직접적인 은행업무 경험이 가능하며, RFID(전자태그)를 통해 입력한 정보로 해당 고객이 필요한 상품 상세내역 조회, 거래내역 조회 및 계좌개설 등이 가능하다.

- 1:1 화상 맞춤 상담서비스: 미래뱅킹 고객 서비스에 SC제일은행 본점 직원이 화상으로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 맞춤화된 재테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고객의 소리 ‘To. SCB’: 모델하우스 전반에 대한 체험을 마친 후 고객이 ‘To. SCB’에서 터치방식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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