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프리카 통상촉진단은 최근 미국의 경제제재가 해제되어 수출입이 급성장하는 리비아 시장의 전략적 선점과 2010년 월드컵 개최에 따른 건설 수요의 급증이 예상되는 남아공 시장을 표적으로 건설 및 자동차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효과성을 제고하였다.
금번 참가기업중 중장비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K사의 경우 방문 국가마다 실제 계약을 성사 시켰으며, 남아공 시장의 경우 향후 3년 이내에 시장점유율 1~2위가 될것이라고 밝히고 남아공 시장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하였으며, 광통신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N사의 경우 연 50만불의 실질적인 가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금번 아프리카 통상촉진단이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된 계기는 리비아의 경제제재 해제 및 남아공의 2010 월드컵 개최 외에도 아프리카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 및 저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사후관리의 불신에 따른 대안으로 품질이 우수하며 구미제품 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한국산 제품의 선호와 시의적인 통상촉진단 파견에 따른 것이라 평가된다.
한편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상담회에서 경기도-남아공 하주텡주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남아공을 방문한 정창섭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바쁜 일정 중에서도 상담회장을 격려 방문하여 통상촉진단 참가 기업인을 격려하고 상담차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경기도 상품을 구매토록 홍보하는 등 상담회를 더욱 활기 있게 만들었다.
향후 경기도는 금번 성과를 검토·분석하여 보다 전략적인 통상정책을 마련키로 하였으며 코트라의 지사화 사업과 연계하여 경기도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활로 개척을 위하여 지속적인 정책추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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