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용평리조트, 제휴 마케팅 양해각서 체결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양사 공동 마케팅 활성화 기대

- 마일리지 제휴 통한 회원 우대, 인바운드 스키패키지 선보일 예정

뉴스 제공
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7-07 13:38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와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정창주)는 지난달 27일 ‘여행과 레저사업의 전략적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하나투어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B2X2C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로, 하나투어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국내 마케팅 채널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용평리조트의 골프, 스키, 워터파크, 객실, 다양한 레포츠 시설들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고 하나투어측은 밝혔다.

하나투어는 용평리조트 VVIP 고객에게 시즌별로 VVIP 여행브랜드인 ZEUS 여행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해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스키 패키지 상품 등을 선보이며, 용평리조트는 하나투어에 숙박, 골프, 스키, 워터파크 등 경쟁력있는 요금을 제공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홍보채널 교류 및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양사의 멤버쉽 제휴를 통한 회원 우대 및 판매촉진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하나투어 최현석 부사장은 “하나투어의 국내 최대 여행관련 온, 오프라인 유통망 및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양사의 이익증진을 도모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업무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양사의 공동 마케팅은 한층 힘을 받게 됐으며, 국내외 관광 서비스 발전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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