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가족과 함께한 가족여행의 천국 ‘클럽메드’
- 아이들은 즐겁고 엄마도 편안한 키즈 클럽으로 편안한 여행 가능한 ‘클럽메드 리조트’
방송인 이다도시가 두 아들 유진, 태진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온 여름 휴가 여행기가 7월 5일 ‘MBC 기분 좋은 날’을 방송을 통해 방영되었다.
그 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자주 시간을 갖지 못해 늘 마음이 쓰였던 터에, 아이들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의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과도 같은, 여름 휴가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말레이시아 ‘체러팅’의 클럽메드로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담아 왔다. 방영 직후, 이다도시 가족이 여행한 리조트에 대한 문의가 방송국과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쇄도했다고 전해 졌다.
이다도시 가족이 여행 한 곳은 말레이시아에 위치 한 클럽메드 체러팅 리조트로 앞으로는 아름다운 비취색 남중국해가 보이는 4Km의 넓은 바닷가와 리조트 뒤로는 80 헥타르의 열대 우림 숲과 함께, 한적하고 안전한 숲 속에 둘러 쌓인 자연과 함께하는 리조트이다.
친환경 리조트인 만큼 클럽메드의 액티비티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다도시 가족은 자연이 주는 신비한 아름다움과 놀라운 야생동물과의 체험을 함께하였다. 리조트와 연결되어 있는 정글 워킹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동식물들을 만났으며, 멸종위기에 놓인 거북이를 보호하는 보호소에서 거북이를 가까이 접하는 특별한 체험 등은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
여행의 둘째 날엔 클럽메드의 프라이빗 비치인 ‘판타이 비치’에서는 직접 배를 저어 가는 카약을 체험 하기로 하였다. 판타이 비치는 리조트에서 코끼리 기차를 타고 야자나무숲을 지나 해변으로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곳은 파도가 잔잔해 수영은 물론 세일링, 카약 등의 해양스포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초보자와 어린아이라도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이다도시와 두 아이들은 선탠과 카약킹을 하며 해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아이들은 조금 힘은 들지만 자신이 직접 노를 저어 배가 움직이는 데서 성취감과 함께 그만큼 재미는 두 배로 느껴졌다고 한다.
물놀이로 허기진 배는 판타이 비치의 렘뷸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 바비큐 등의 뷔페로 즐겼다. 바닷가에 있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식사라 분위기와 그 맛이 더하였다.
더운 날씨만큼 해변에서의 물놀이도 즐기고 리조트 안의 쾌적한 수영장에서도 종일 시간을 보내었다. 이다도시는 아가씨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었고, 아이들과 장난도 함께 치고 휴가 온 여러 여행객들과 함께하는 서핑보드 게임도 즐겼다.
클럽메드의 특별한 프로그램인 미니클럽은 전 세계에서 모인 아이들끼리 서로 친구도 만들고 그들만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동안, 부모는 잠깐 동안이라도 아이들 걱정은 덜어두고 각자만의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 모두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미니클럽 프로그램과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이다도시는 스파, 요가를 즐기며 오랜만에 찾아 오는 여유로움을 한껏 누렸다.
매일 밤 펼쳐지는 GO들의 특별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함께 하여 그 즐거움을 배가 된다. 매일 바뀌는 이벤트에 맞춰 그날 그 날 정해지는 드레스 코드에 따라 의상도 갖춰 입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 여행객들과 함께 파티도 즐겼다. 한 여름 밤 펼쳐진 매직 쇼에서 이다도시는 직접 무대로 불려나가 GO와 함께 매직쇼를 도와 선보였고 그녀 특유의 기지를 발휘하여 함께 온 여행객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하였다.
각국의 여행객들의 입맛에 맞게 음식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특별 요리들이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뷔페로 제공 되어 여행 중 먹고 마시는 즐거움 또한 큰 기쁨이었다. 또한 이번 여정엔 두 아들들이 엄마 이다도시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GO들과 함께 열어 축하해주었다. 여름이 생일인 이다도시는 생일 당일에는 아이들이 프랑스로 떠나 함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속 깊은 큰아들 유진은 여행지에서 특별한 엄마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고, 이다도시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여행의 마지막은 늘 아쉬움이 남는 법이지만, 이번 휴가 여행은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 해주었고 이다도시 본인 또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가를 보낸 것에 대 만족하고,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와 아이들과의 내일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클럽메드 체러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코리아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대표전화 (02-3452-0123)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lubm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