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신용정보관리’ 문턱 낮아진다

-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한국기업데이터 제휴 체결

뉴스 제공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코스닥 138580
2011-07-07 14:06
서울--(뉴스와이어)--100만 기업 회원을 보유한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장기호)은 6월 10일 국내 최대 신용조사 평가 전문기관이며 공기업인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희수)와 비즈니스온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거래처 리스크 관리 및 신용 관리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8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와 연계한 기업 신용 정보 서비스와 채무 불이행 등록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전자계약 연계, 전자계약 KED 구매솔루션 연계 등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기업데이터가 타사와 연계해 이처럼 포괄적인 기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으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100만 고객에게 기업 신용 정보 서비스를 부담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제휴로 스마트빌 회원들은 크레탑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채무 불이행 등록 서비스, 기업정보 조회 및 거래처 조기 경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채무 불이행 등록 서비스는 기업의 채권 및 미수금 회수 단계에서 소송 등 비용이 많이 드는 방법 이전에 전자세금계산서 및 전자계약 증빙자료로 이용하여 중소 상공인들이 효율적이고 비용이 저렴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아울러 비용이 저렴하며 계산서 발행 전 후 과정에서 거래처의 신용을 손쉽게 체크할 수 있어 거래처의 위험 관리를 스마트빌에서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오동균 전무는 “소기업은 거래처의 신용 상태 파악이나 악성 미수금 및 채무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개별적으로 거래처 신용상태를 파악하기 힘들 뿐 아니라 전문적인 신용 평가 정보 서비스 이용에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라고 배경을 설명하고, 스마트빌 회원들이 저렴하게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업 신용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가 제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전무는 또 “서울 지역의 대형 전자상가 입점사들과 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 수요 조사 결과, 특히 불량 채권 관리에 높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나 전자계약 단계에서 거래처 신용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비즈니스온: http://www.businesson.co.kr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연락처

홍보대행 (주) 케이펍
02-545-8673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1588-8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