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반값혁명’ 소셜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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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1-07-07 14:07
서울--(뉴스와이어)--12시에 바쁜 건 신데렐라만이 아니다. 매일 밤 12시.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곳은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반값’ 이라는 매력적인 단어로 대한민국을 사로잡고 있는 ‘소셜커머스’ 사이트이다.

소셜커머스 사이트의 경우 하루마다 딜이 바뀌기 때문에 대부분 밤 12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딜이 업데이트된다. 때문에 밤 12시만 되면 온라인의 많은 알뜰족들이 자신에게 맞는 쿠폰을 찾기 위해 티몬, 쿠팡, 위메프, 그루폰 등의 소셜커머스를 바쁘게 순회하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셜커머스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지난해 500억 원 수준이던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현재 4,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앞으로도 그 규모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이미 소비자 3명중 2명이 이용해 봤을 정도로 소셜커머스가 인기를 끌면서 소셜커머스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 역시 늘고 있다.

웹솔루션 개발업체로 유명한 랭크업(대표 최영식, rankup.co.kr)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붐이 시작되는 단계였던 작년~올해 초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소셜커머스 개설 건수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랭크업 관계자는 “소셜커머스 사이트는 결제기능, 티켓관리 기능 등이 필요해서 직접 개발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제작 의뢰를 할 경우 사이트 빌딩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솔루션을 구매해서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소셜커머스와 같은 복잡한 홈페이지를 개발할 경우 홈페이지 제작업체나 웹에이전시에 의뢰하게 되면 들어가는 비용이 천차만별에 많게는 수천만 원에 달하고, 개발기간도 3~6개월이나 걸리게 된다. 하지만 랭크업 솔루션은 이미 개발과 제작이 완료된 홈페이지를 구입하여 디자인 등 원하는 부분만 수정해서 자신의 사이트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온라인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랭크업의 소셜커머스 솔루션은 강력한 관리자 기능으로 상품등록에서 주문관리까지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손쉽게 할 수 있으며 누구나 곧바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임대형이 아닌 독립형으로 초기 사이트 구축비용 외에 정기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온라인 창업을 고려중인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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