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축제 2005 아이치박람회 도자기 전시작품 보러 이천에 오세요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4월23일~6월19일, 이천세계도자센터, 광주조선관요박물관, 여주세계생활도자관)와 제1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동시에 열리고 있는 이천 설봉공원 행사장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우리나라 대한민국도자명장과 이천도자명장등이 참여 도자제작과정시연 행사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시연행사에는 김세용, 서광수, 임항택 등 대한민국도자명장 3명과 유광열, 김복한, 김종호, 임일남, 김태한, 이연휴 등 9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의 작품은 현재 일본 나고야에서 121개국 5개 국제기구가 참여한 ‘2005 아이치박람회’에도 출품돼 일본의 도자기애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2005 아이치박람회’에는 특히 대한민국 명장인 김세용 작가의 (청자금강산문대주병, 청자금강산문대매병) 점과, 임항택 작가의 백자청화풍속도문대호를 비롯 한도현, 박래헌, 이은구 작가의 대형작품들이 전시돼 도자기 종주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대형작외에도 김태한(요변천목호), 임일남(청화백자철화쌍용문호) 등 11개 작가의 쇼케이스 작품들도 전시돼 우리나라 도자기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2005 아이치박람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들 명장들은 물레시연을 시작으로 도자만들기, 문양조각과 투각 등 자신들의 고유한 작업방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통도자의 혼을 이어가고 있는 명장들의 장인정신이 깃든 작업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명장들의 도자제작시연을 본 관람객들은 “도자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니 보통 어려운 작업이 아니다”며 “더욱이 최고 명장들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영광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연행사 뿐만 아니라 ‘도자기명장전’코너에서는 도자명장들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도자명장들의 제작시연은 축제가 끝나는 6월 19일까지 매주말마다 관람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고 즐기고 직접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도자비엔날레. 주말에 온 가족이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몇 안되는 온가족 체험행사이다. 지친 도심생활의 피로를 잠시 벗어버리고 도자명장들의 환상적인 작품세계에 빠져보면 어떨까.
한편 ‘2005아이치엑스포’에 출품하고 있는 작가와 작품은 다음과 같다.
대형작
한도현(고백자-세기)
임항택(백자청화풍속도문대호)
박래헌(연어도, 운산)
이은구(천목일출문대호, 분청목단문대호)
김세용(청자금강산문대주병, 청자금강산문대매병) 점과
쇼케이스작
김태한(요변천목호)
광주요(계영배 미르)
임일남(청화백자철화쌍용문호)
김세용(청자이중투각매화문호)
김종호(백자상감모란유로매병)
이연휴(청자박지모란문매병)
이은구(분청칠보십장생문환병)
서광수(백자순백달항아리)
김복한(청자상감모란문수지)
임항택(백자진사청화채매화문호)
유광열(청화역상감모란당초문표형병)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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