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기업들 이런 임원 찾았다

- HRKOREA, 상반기 진행 임원급 채용의뢰 117건 조사 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기업들마다 기존 사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사업 도입 등을 위해 외부에서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나 임원급 이상의 인재들은 많은 경우 비공개로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영입하곤 한다. 그렇다면 올해 상반기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은 임원의 직종은 어디일까?

헤드헌팅 전문기업 HRKOREA에서는 올해 상반기 진행한 임원급 채용의뢰 117건을 조사한 결과를 8일 발표하였다. 조사결과 올 상반기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은 직종은 마케팅·영업(36%)직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전략·기획(18%), ▲경영총괄(16%), ▲연구·개발(12%), ▲생산관리(8%), ▲재무(5%), ▲홍보(4%) 순으로 조사되었다.

HRKOREA 최효진 대표는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기존 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타 업종과의 경쟁도 불가피해지면서 마케팅 및 영업분야의 핵심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특히, 사업을 진두지휘 할 임원급 인재의 채용의뢰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들이 요구한 임원급 인재의 학력은 ▲학사이상(78%), ▲석사이상(10%), ▲박사이상(8%), ▲학력무관(4%) 순으로 나타났고, 평균 근속연수는 13.5년 이었다.

최 대표는 “기업들이 임원급 인재를 채용할 경우 학력보다는 기존 조직에서의 성과, 인적 네트워크, 리더십 등의 항목을 더 우선시하여 평가한다. 다만 연구개발, 생산관리 등 전문기술을 요구하는 직종에서는 학사이상의 학력이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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