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노래방에서도 마이크를 놓지 않을 것 같은 뼈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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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1-07-08 10:27
서울--(뉴스와이어)--흔히 뼛속까지 가수로 통하는 뼈가수의 제왕은 누구일까?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노래방에서도 마이크를 놓지 않을 것 같은 뼈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754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김범수가 총 31%(231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노래는 김범수가 진리다. 겟올라잇에 한 표 던진다“, “역시 BSK다. 겟올라잇의 위력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다” 등 김범수의 최근 행적을 떠올리는 글이 많았다.

이어 무한도전에서 파리돼지엥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재형이 30%(225명)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정재형은 마이크를 뺏으면 삐질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노래 부르면 째려볼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3위는 23%(171명)가 투표한 윤도현이, 4위는 8%(58명)의 득표를 받은 이적이 올랐다.

설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벅스 투표 페이지(http://music.bugs.co.kr/holic/poll/2486)에서, 설문 1위를 차지한 김범수의 다양한 정보는 김범수 페이지(http://music.bugs.co.kr/artist/6886)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벅스(www.bugs.co.kr)는 여름 초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비스트의 이기광이 1위를 놓고 대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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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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