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봉사단, ‘꿈과 사람 속으로 농어촌청소년 해외자원봉사’ 활동 실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청수)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꿈과 사람 속으로 농어촌청소년 해외자원봉사’ 활동을 오는 7월 11일부터 실시한다.
농어촌 청소년에게 봉사 정신 함양과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이 사업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15~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참가자 18명을 선정하였다.
봉사단은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11박 12일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바탐방 지역을 방문해 탁아원 영아보육, 한국어와 예체능 교육지원 활동 등의 교육봉사와 현지 청소년들과의 문화 교류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수련사업,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외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해외자원봉사 담당(02-6259-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연락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홍보담당
서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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