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클래식에이전시 ‘메종드 콘서트’에 음악가들 재능기부 이어지다
메종드 콘서트는 매월 청담동 소재의 갤러리 유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되며, 주최사인 (주)쿠오클래식에이전시와 후원사인 신라저축은행, 정상급 아티스트, 유아트스페이스가 모두 뜻을 하나로 하여, 관객에게는 감동을 선사하고,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제휴단체인 ‘서울 SOS어린이 마을’의 아이들을 위한 정기적인 클래식 공연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가 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발굴하여 악기를 구입해 주고 레슨을 한다.
지난 6월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씨가 ‘처음’이라는 테마로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노래에 담아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였으며, 오는 7월 20일에 개최되는 제6회 메종드 콘서트에는 현재 한국과 러시아에서 교수와 연주자, 국제 페스티발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씨가 기부 선행에 나선다.
배장흠 씨는 “음악은 대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소통의 방법이죠. 저는 기타로 제 이야기를 하고 관객 분들은 그 말을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이런 소통과 공감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더 많은 아이들이 문화 예술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배장흠 씨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 걸어온 음악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六弦의 ‘회상’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연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브루크(Freiburg) 음대에서 최우수 졸업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왕성하게 음악 활동 중인 첼리스트 박혜준 씨와 영화음악,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독창적으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멀티그룹 ‘뮤’가 출연한다.
음악가들의 재능 기부 소식에 의류브랜드 ‘라스포사’, 스타일by스타일 ‘라뷰티코아’, 최근 다양한 기부 행사를 전개하고 있는 고급 스파 ‘스파더엘’에서 메종드 콘서트의 협찬을 통한 문화 공헌 활동 및 기부를 희망하고 나섰다.
(주)쿠오클래식에이전시(www.quomusic.co.kr)의 한명훈 대표이사는 “기업이 클래식 문화 사업을 후원하고 육성해 나가면서 문화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선두해 나가는 독보적이고 창조적인 홍보인 동시에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메종드 콘서트와 같은 컨텐츠 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쿠오클래식에이전시 개요
쿠오클래식에이전시는 기업의 문화활동에 크리에이티브한 공연을 기획하고, 매달 테마가 있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갤러리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quo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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