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재외선거 투표용지 회송비율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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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11-07-08 14:30
서울--(뉴스와이어)--제2차 모의 재외선거 투표용지 중 70.4%가 돌아옴으로써 1차 때에 비해 회송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7일까지 인천 국제우편물류센터에 도착한 제2차 모의재외선거 투표용지 회송우편물은 총 3,815통이라고 밝혔다.

해외로 발송한 총 5,418통의 우편물 중 3,815통이 도착함으로써 회송율은 70.4%를 기록했다.

1차 모의재외선거 투표용지 회송비율이 38.2%였던 것에 비하면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남 셈이다.

1차 모의재외선거에서는 10,991통을 발송하여 4,202통이 회송됐었다.

한편, 서울지방우정청은 이번 2차 모의재외선거에서 서울지역으로의 투표용지 회송우편물은 926통으로 각 구에 설치된 선거관리위원회에 모두 배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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