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이성질체 분리분석법 개발로 식·의약품 품질관리에 기여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안전평가원은 공정서에 수재된 식품·의약품 성분 중 필수아미노산 등 6종의 이성질체 분리분석을 위한 시험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험법은 현행 공정서 시험법으로 분석이 불가능한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L-히스티딘 등 4종의 필수아미노산 ▲신경치료성분인 레보도파 ▲스테로이드제로 사용되는 베타메타손, 덱사메타손 등 6종의 광학이성질체를 쉽게 분리·분석하여, 불필요한 이성질체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 광학이성질체란 분자식은 같으나 원자배열 및 입체구조가 상이하여 물리화학적으로 서로 다른 물질로 1960년대 수면제로 사용되었던 탈리도마이드의 R-이성질체는 약효를 나타낸 반면, S-이성질체는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되는 등 예측하지 못했던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이성질체 분리분석법이 식·의약품 중 효능이 있는 이성질체 확인 및 불필요한 이성질체 제거에 이용되어 의약품의 순도 등 품질개선에 기여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독성평가연구부 첨단분석팀
043-71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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