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전용 ‘씨티 후불하이패스 카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현금이나 충전없이 간편하게 후불로 결제할 수 있는 ‘씨티 후불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티 후불하이패스 카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서 출퇴근 시간대 50%~20% 할인 및 하이패스 차로 이용시 상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 카드는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전용 카드로써 씨티은행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가로 신청할 수 있으며(단, 씨티BC 제외), 씨티카드 신규 신청 시에도 동시 신청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한국씨티은행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이용한 씨티 후불하이패스 카드 금액의 30%를 최대 1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캐시백 행사를 실시하며, 하이패스 단말기 기획전도 함께 진행하여 씨티은행 홈페이지 내 씨티카드 쇼핑몰을 통해 최신형 단말기를 초특가에 제공한다.

익발 싱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장은 “한 달에 한 번 후불 결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난 및 분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씨티 후불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고객 편의를 증대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씨티 후불하이패스 카드 연회비는 2천원이며, 씨티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2011년 12월 말까지 발급받은 고객은 5년 동안 연회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02-3455-2340
이메일 보내기